슬랙 + 노션 + 구글 연동으로 팀 운영 자동화
✅ 슬랙 + 노션 + 구글 연동으로 팀 운영 자동화
툴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, 툴을 ‘잘 연결해서 흐르게 만드는 것’은 더 강력한 경쟁력이 됩니다. Slack(팀 커뮤니케이션), Notion(업무 공간), Google Workspace(생산성 도구)를 연결하면, 수작업 없이도 팀 운영이 부드럽게 굴러가는 자동화된 협업 시스템을 만들 수 있어요.
이 글에서는 슬랙 + 노션 + 구글 툴을 연동해 실제 팀 운영 자동화를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1. 🧭 전체 구조 한눈에 보기
툴 | 역할 | 연동 목적 |
---|---|---|
Slack | 팀 커뮤니케이션 | 자동 알림, 멘션, 상태 공유 |
Notion | 업무 관리 및 문서 정리 | 업데이트, 회의록, 프로젝트 관리 |
Google Workspace | 메일, 캘린더, 폼 등 | 일정, 회신, 폼 응답 자동화 |
👉 Tip: 이 세 툴을 ‘각각’이 아니라 ‘하나의 흐름’처럼 연결해보세요.
2. 📩 Google Calendar → Slack 알림
회의 직전까지 알려줘야 회의 참석률이 높아지죠. 구글 캘린더와 슬랙을 연동하면 자동 알림이 가능합니다.
🔧 설정 방법:
- Slack에서 Google Calendar 앱 설치
- 슬랙 → 앱 → 캘린더 연결 → 알림 받을 채널 선택
- 회의 시작 10분 전 알림 자동 발송 설정
📅 회의 알림 예시:
회의명: 콘텐츠 전략 회의
시작까지 10분 남았습니다 (Google Meet 링크 포함)
👉 Tip: 개인 일정도 DM으로 받을 수 있고, 팀 일정은 #meeting 채널로 분리해서 관리하세요.
3. 🧾 Google Forms → Notion 자동 저장
고객 설문, 피드백, 내부 신청서 등을 구글 폼으로 받았다면, 그 응답을 자동으로 Notion에 정리해보세요.
📥 연동 방식:
- Google Forms → 응답을 Google Sheet로 연결
- Zapier 또는 Make(구 Integromat) 연동 사용
- 시트의 새로운 행 → Notion DB에 자동 추가
예시: 고객 피드백이 제출되면 → Notion 고객 응답 DB에 자동으로 생성됨
💡 Tip: 특정 항목(예: 점수 3점 이하)은 Slack 알림으로도 동시에 보낼 수 있어요.
4. ✅ Notion 상태 변경 → Slack 자동 알림
업무가 완료되거나 상태가 변경될 때, 따로 말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알림이 전송되면 커뮤니케이션 누락 없이 팀이 연결됩니다.
🔁 사용 방법 (Zapier 기반):
- Trigger: Notion DB에서 상태 필드가 ‘완료’로 바뀜
- Action: Slack 메시지 전송 → 지정 채널 or 담당자 DM
예시 메시지:
📌 콘텐츠 ‘ChatGPT 활용 가이드’가 완료되었습니다.
담당자: @지수
리뷰를 진행해주세요 ✅
👉 Tip: 이 기능을 통해 Notion이 ‘기록 도구’를 넘어 작업 흐름 통제 도구로 진화합니다.
5. 🧠 Slack 워크플로우 + Notion 회의록 템플릿
반복되는 회의는 자동화된 포맷으로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.
🌱 워크플로우 예시:
- 슬랙 #회의 채널에서 /워크플로우 실행
- 회의명, 날짜, 참석자 입력
- → Notion 회의록 DB에 새 페이지 자동 생성
Notion 페이지 템플릿 구조 예:
📌 회의명: 📅 일시: 👥 참석자: 📝 안건 목록: ✅ 할 일 / 담당자:
💡 Tip: 회의록을 Notion에서 정리하고, 요약을 Slack에 자동 전송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
6. 📤 프로젝트 마감 → 구글 드라이브 자료 자동 정리
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관련 자료를 자동으로 정리하고 백업해두는 흐름도 가능합니다.
- Trigger: Notion에서 프로젝트 상태가 “완료”로 변경
- Action: Google Drive에 새 폴더 생성 → 관련 자료 자동 이동
예시: 📁 [2025.04_캔바 콘텐츠 전략 캠페인] 폴더 자동 생성 → 최종 PDF / 이미지 자료 자동 업로드
👉 Tip: 이 흐름을 통해 프로젝트의 수명주기를 ‘자동’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.
✅ 마무리하며
슬랙, 노션, 구글 툴은 각자도 유용하지만, 연결했을 때 진짜 업무 플랫폼이 됩니다. 업무는 더 이상 "툴 간 옮겨다니기"가 아니라, "툴이 스스로 이어지는 흐름"으로 바뀌고 있습니다.
오늘 소개한 연동 사례들을 하나씩 적용해보세요. 소소한 반복 작업들이 사라지고, 팀의 에너지가 전략적인 일에 집중</strong될 수 있을 거예요.